대세 무알콜 맥주 - 하이트 제로 맥주 가격, 파는곳, 진짜 도수까지!
- 술 story/맥주 Story
- 2021. 1. 10.
안녕하세요. 여러분의 행복한 한입, 한잔을 위해 맛있는 정보를 소개하는 배고픈 지구인이에요:D
오늘 소개할 술은 술을 잘 못 드시거나 술은 먹고 싶은데 ㅠㅠ 느낌을 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너무 좋은 술이에요!
사실 처음 접한건 군대에서... 먹은 술인데 하하..
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먹어보고 임산부 분들이나 알쓰? 이신 분들에게 소개하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봐요!
바로바로 하이트 제로 맥주 지금 소개할게요!
하이트 제로 맥주 란?
**제품명 : 지로 하이트제로 무알콜 탄산음료
**하이트 제로 맥주 도수 : 진짜 0%
*1.0% 이상부터 주류로 취급해서 무알콜 맥주라고 하지만 0.5% 함유되어있는 것들도 있어서 임산부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!
용량 : 355ml
종류 : 무알콜 탄산음료
**하이트 제로 맥주 가격 & 싸게 사는 방법 - 1 box 24개 기준
인터넷 구매 가 제일 저렴해요!
쿠팡 : 15,200원 - 쿠팡 무알콜 맥주
이마트 몰 : 19,500원 - 이마트 무알콜 맥주
원산지 : 독일산
제조사 : 하이트 진로
원재료 : 정제수, 맥아(스페인산 100%), 올리고당, 호프(독일산 100%), 비타민C
젖산, 구연산, 사과산, 구연산 Na, L-알라닌, 캐러멜 색소, 합성착향료(맥주 향), 이 세설 팜 칼륨(합성감미료), 이산화탄소
음용온도 : 3℃~4℃
보관방법 :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얼지 않게 보관
하이트 제로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, 요리, 야식 추천!
하이트 제로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, 요리, 야식
1. 치킨 - 요즘에는 치킨에 소주라고 많이들 하지만, 전 시원한 맥주에 치킨 한 마리 꼭! 순살로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더라구요!
2. 땅콩, 오징어 - 마른오징어의 견과류 이건 뭐 맥주에 절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!
*무알콜 맥주이지만, 일반 맥주와 같이 먹었던 것들이 많이 생각나더라구요! 조촐한 너무 과하지 않은 안주가 생각이 많이 나고요. 사실 저는 호프집에서 준 손가락 뻥튀기가 그렇게 많이 생각났어요:)
**하이트 제로 맥주 맛
1. 음 달달한 맥주 맛이에요. 그런데 저는 알고 먹어서인지 맥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는 않더라구요.
2. 음... 사실 혹평이 많아요 ㅠㅠ
3. 달달한 보리차라는 말도 많고... 맥주를 생각하고 먹어서인지 맛없다..라는 말이 많아요..
* 하지만, 전 군대라는 특수한 곳에서 맥주를 너무 먹고 싶어서인지 나쁘지 않았어요. 그런데 한 박스로 사면 조금 후회하실 수 있어서 한 캔을 사서 한번 시음해본다고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.
* 무알콜 음료라고 생각하시고 드시면 드시말 해요!
색깔: 연한 노란색
하이트 제로 맥주 특징
1. 100% 유럽산 아로마 호프로 완성했다고 해요.
2. 다른 무알콜 맥주와는 다르게 진짜 0%의 도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.
- 1.0% 이상이어야 주류로 써놓는데 많은 무알콜 맥주가 사실 0.5%가 들어가는 것들도 있다고 하네요.
3. 첫 번째 나온 맥아즙만 사용한다고 해요.
4. 보리의 껍질을 제거하는 드라이 밀링 공법을 사용하여 목 넘김을 좋게 한다고 해요.
5. 기존 탄산음료보다 낮은 60kal의 가벼운 칼로리라고 해요.
필자의 생각
제가 처음 무알콜 맥주인 하이트 제로 맥주를 먹은 건 군대에서 에요.
사실 무알콜 맥주를 먹을 기회가 없거든요....
군대가 아니었으면 전 먹지 않았을 거예요.
그런데 군대에서는 술을 먹을 수 없어서 한번 먹어 봤는데!!
그때는 술과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:)
눈오느날 내무반에서 먹는 맥주라고 생각해서인지 참 기분이 좋았어요.
그런데 이제 사회에 나와서 한번 먹어보니 그때만큼의 감동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ㅠㅠ
그래도 임신을 하시고 조금의 알코올이라도 걱정되시는 분들에게는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.
*배고픈 지구인 맥주 1% 더 맛있게 먹는 방법
1. 캔 맥주 vs 병 맥주 뭐가 더 맛있는거야? 확실하게 말씀 드릴게요!
마무리
무알콜 맥주인 하이트 제로 잘 보셨나요?
제가 괜한 군대 이야기를 하며 추억 글을 너무 많이 쓴 게 아닌가 염려가 되네요:)
임산부이시거나, 술은 먹고 싶은데 술이 약하신 분들은 생각나실 때 한번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:)
감사합니다:)
끝인사로! 여러분의 추억이 담긴 술은 어떤 걸까요? 댓글을 남겨주시면 거기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해서 서로 공유하면 좋을 것 같네요. 항상 술은 좋은 분과 좋은 곳에서 적당히 드시기를 바라면서 배고픈 지구인은 이만~~!
여러분의 ♥좋아요!, 댓글! 은 언제나 환영이에요!!
술의 관해서 같이 소통! 하고 싶어요!! >0<